성주경찰서(서장 김장완)는 지난 4일 최근 늘어나는 교통사망사고를 줄이기 위해 시외버스터미널 등 유동인구가 많은 3개 지역에서 포돌이·포순이, 군청, 모범운전자회, 행정발전위원회, 자율방범대 등 1백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대적인 캠페인을 실시했다.
또한 교통사망사고를 줄이기 위한 서한문 1천부, 차량용 홀더 1천개를 제작 배포하면서 안전운전을 당부했으며 교통사고 줄이기에 군민 모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홍보했다.
성주경찰서는 지난 1일부터 사고요인행위인 음주운전, 신호위반, 과속, 무면허, 정지선 지키기 등 교통질서가 근절될 때까지 단속을 강화하고 보행자 및 경운기 안전운행을 위해 노인정 및 초등학교, 어린이집을 방문하여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