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경찰서 벽진파출소(소장 강선구)는 지난 27일 토마토농장 화재로 인해 1억6천여만 원의 피해를 입은 벽진면 봉계리 A 모(54세) 씨의 농장에서 28·29일 양일 간 걸쳐 복구 작업에 나섰다. 시름에 잠긴 피해농가 지원을 위해 휴무를 반납한 파출소직원과 성주서 전·의경, 생활안전협의회 및 의용소방대, 행정공무원 등 20여 명은 농장 시설물 철거와 피해 작물인 토마토 제거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최종편집:2025-07-09 오후 05:4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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