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산 씨없는 수박이 일본 수출을 위해 지난 19일 20피터(1,500∼1,600개/5㎏)를 선적했다.
성주군은 WTO, FTA체결로 인해 급변하는 세계정세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10∼14일까지 5일간 시장개척팀 등 관계자들을 일본 동경을 비롯한 주요도시 5곳을 방문하여 지역특산품인 성주참외와 수박을 홍보하고 호평을 받았다.
성주군은 성주참외 8톤을 수출해 지금까지 3천여만원의 외화를 벌여 들였으며 이번 씨없는 수박은 ㎏당 1천5백원에 수출했다.
/이찬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