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수면은 해빙기를 맞아 지난 25일 마을 주민과 면사무소 직원 등 60여 명이 합동으로 깨끗한 마을 만들기에 발 벗고 나섰다. 엉겨있던 영농폐비닐, 부직포, 생활쓰레기 등 화물차량 1대와 스스로 하고자하는 마을부터 모든 행정력을 지원한다는 방침 아래 쓰레기 4톤, 재활용품 2톤을 수거해 실천하는 행정력을 보여줬다. 이에 이응천 명천1리장은 따뜻한 두부와 막걸리를 준비하며 연초 바쁜 행정업무에도 불구하고 행정력의 지원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한 주재범 면장은 서한문을 매 가구마다 발송해 나부터! 우리 마을부터! 시작하므로 우리 후손이 살아갈 삶의 터전이고 군의 브랜드를 높이는 일임을 명심해달라고 당부했다.
최종편집:2025-07-09 오후 05:43:02
최신뉴스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이름 비밀번호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유튜브페이스북포스트인스타제보
PDF 지면보기
오늘 주간 월간
출향인소식
제호 : 성주신문주소 : 경북 성주군 성주읍 성주읍3길 15 사업자등록번호 : 510-81-11658 등록(발행)일자 : 2002년 1월 4일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성고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다-01245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최성고e-mail : sjnews1@naver.com
Tel : 054-933-5675 팩스 : 054-933-3161
Copyright 성주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