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전면은 지난 2일 21개 마을에서 수거한 폐부직포를 실은 1톤 화물차량 80여 대가 초전초등학교에서 신거리고개까지 차량 가두행렬을 가졌다. 이날 이장, 환경지도자, 새마을지도자 등이 부직포를 적재한 1톤 화물차량을 성주군환경안정화사업소로 운송하는 가두행렬을 펼쳤다. 지난달 29일부터 4월 1일까지 초전면 21개 마을에서는 환경지도자, 마을주민 등 주도로 폐부직포 및 영농폐기물을 일제 수거해 총 400톤가량의 폐부직포를 수거했다. 이병식 초전면장은 "수거한 400톤가량의 폐부직포를 군 매립장으로 반입, 남은 폐부직포는 임대차량을 이용해 조속한 시일 내에 처리할 예정"이라며 "주민이 직접 참여하고 실천함으로써 자연스럽게 의식변화와 계도 효과를 거양함은 물론 파급력이 초전 전체로 전파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종편집:2025-07-09 오후 05:4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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