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기술센터(소장 배재용)는 지난 10일 농촌여성들의 전문기술 습득 및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고자 농촌여성 부업기술 및 전문기능교육 과정으로 진행되는 `전통한지공예반 교육` 개강식을 가졌다. 생활개선회원을 비롯한 성주군 관내여성 20여 명은 이번 교육을 통해 전통한지를 이용한 생활공예품 제작기법을 배운다. 이날 개강을 시작으로 오는 6월 26일까지 매주 수요일(14:00∼16:00), 총 12회에 걸쳐 시행되며 사각과반, 온돌탁자, 서랍장 등 실생활에 쓰임새 있는 공예품들을 제작할 계획이다. 기술센터 관계자는 "바쁜 농업 활동 중에도 여가 시간을 이용, 농촌여성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생활의 활력을 불러 일으켜 주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기술센터에서는 이·미용자격증반, 한식조리기능사자격증반 등 농촌여성들의 전문기술습득을 위한 유용한 교육들을 계획하고 있다.
최종편집:2025-07-09 오후 05:4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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