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면(면장 류육병)은 지난 15일 면내 국가유공자 15가구에 대해 ‘국가유공자의 집 문패달기’를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국가유공자 예우시책의 하나로 국가와 민족을 위한 희생의 고귀한 뜻을 기리고 향후 보훈가족의 명예와 긍지를 가지고 생활할 수 있도록 하는 군의 특수시책 사업이다.
국가유공자 이방우 씨는 “본 사업을 통해 새삼 국가유공자로서 자부심이 쏟는다”며 “장차 대한민국의 젊은이들이 확고한 안보의식을 함양할 수 있도록 솔선수범 하는 국가유공자가 될 것”이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