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기반공사 성주지사(지사장 배명주)는 지난달 31일 자매결연학교인 벽진초등학교 학생들과 합동으로 제62회 환경정화의 날을 맞아 내 고향 물살리기 운동을 펼쳤다.
성주군 벽진면 자산리 소재 자산저수지에서 실시한 이날 행사에서 농기공 관계자 및 학생들은 버려진 폐비닐 및 쓰레기 등을 수거했다.
한편 농업기반공사 성주지사는 매분기 마다 벽진초등학교 및 의용소방대원들과 합동으로 내고향 물살리기 운동을 전개하여 깨끗하고 맑은 농업용수를 공급, 환경의 중요성을 깨우치는데 노력할 방침이다.
/이찬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