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지역의 예술문화단체가 모여 2013생명문화축제의 성공을 기원하는 `多함께 놀자` 공연을 성주문화원 주차장에서 개최했다.
이날 이시웅 문화원장을 비롯해 월항색소폰, 차메사운드, 예그린, 어울림, 무주공산 등의 지역 예술문화단체와 지역민 100여 명이 참석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공연은 지역의 문화예술자생단체 육성과 공연문화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문화예술인들의 친목과 지역민의 건전한 문화생활을 공유하기 위한 것으로 지역 문화예술 공연단체가 공동으로 주관했다.
이시웅 문화원장은 "앞으로도 건전한 기부문화의 활성화로 지역민과 문화예술단체가 합심해 우리고장의 문화, 예술이 더욱 발전되길 바란다"고 기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