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수면(면장 주재범)은 지난달 29일 지역주민과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넉바우 문화공원에서 쓰레기 수거활동을 전개했다.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무더위에 피서객들이 붐비는 최근 대가천변 곳곳에 쓰레기가 무분별하게 버려지면서 클린금수 만들기가 면민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추진된 것. 주 면장은 "한 두 사람의 몰지각한 행동으로 인해 이렇게 좋은 자연환경이 쓰레기장으로 변하는 것은 너무나 안타깝다"며 "지속적으로 행락객들에 대한 기초질서 지키기 홍보와 단속을 추진해 청정금수를 지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종편집:2025-07-10 오전 11:48:14
최신뉴스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이름 비밀번호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유튜브페이스북포스트인스타제보
PDF 지면보기
오늘 주간 월간
출향인소식
제호 : 성주신문주소 : 경북 성주군 성주읍 성주읍3길 15 사업자등록번호 : 510-81-11658 등록(발행)일자 : 2002년 1월 4일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성고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다-01245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최성고e-mail : sjnews1@naver.com
Tel : 054-933-5675 팩스 : 054-933-3161
Copyright 성주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