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륜면(면장 강구봉)이 행락철을 맞아 `천혜의 고장, 약동하는 수륜면` 구호 아래 주요 도로변 풀베기와 대가천변 정화활동을 펼치며 쾌적한 들녘조성과 말끔히 정돈된 자연환경으로 행락객을 유혹하고 있다.
가야산과 대가천을 찾는 외지 방문객에게 `Clean수륜`의 깨끗한 이미지와 다시 찾고 싶은 고장으로 기억에 남도록 하기 위해 환경정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
강 면장은 "깨끗한 들녘, 아름다운 마을조성과 더불어 접객업소를 통한 오감만족을 경험할 수 있도록 업소교육에 중점을 두고 지도하고 있다"며 "외지인이 수륜에서 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도록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