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농업협동조합(조합장 최복수)이 농업인과 지역발전을 위해 지역의 선도농협으로써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고 있다.
특히 1971년 상호금융사업 시작 이후 2010년 600억 원이었던 상호금융예수금이 지난달 15일을 기점으로 1천억 원을 달성하는 실적을 거둬 중앙회장으로부터 상호금융예수금 1천억 달성탑을 수여받은 것.
아울러 성주농협은 지난 3월 관내에서 최초로 생명보험 월납 이벤트 사업을 추진해 `파워플러스 1·2·3 캠페인`에서 Ⅰ그룹 전국 1위의 영광을 차지했다.
최 조합장은 "조합원과 고객의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지역 선도농협으로써 앞으로 더욱 더 조합원과 고객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한편 올해 성주조합공동사업법인의 주관농협으로 선정된 성주농협은 현재 안정적인 운영관리를 통해 관내 조합원들에게는 1억 4천만 원의 실익지원을 하는 등 조합원과 농업발전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