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항면은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사회단체 및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들녘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날 대산3리 진입로 배수로 위에 설치된 참외작업장 4개소를 비롯해 안포2리 휘치미들 농배수로 위에 설치된 콘테이너를 포크레인을 동원해 철거했다. 또한 들녘에 방치된 보온덮개 및 영농폐자재 15톤을 수거하는데 주민들이 적극 동참해 더운 날씨에 구슬땀을 흘렸다. 최종관 면장은 "들녘 배수로 위에 설치돼 있는 참외작업장과 콘테이너 철거는 물론 들녘에 방치돼 있던 폐부직포 및 영농폐자재 등을 일제 수거해 깨끗한 들녘, 청결한 월항이 되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클린성주 만들기 사업을 조기에 정착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종편집:2025-07-10 오전 11:4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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