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성주지사(지사장 유병원)는 지난 4일부터 10일까지 월항면과 대가면의 주거환경이 열악한 농가 2곳에 농어촌 노후주택 고쳐주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다솜둥지복지재단의 지원을 받은 것으로 참여한 직원들은 처마 물받이와 화장실 출입문 교체를 위한 자재 운반과 도배 등 집안 구석구석 보수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던 서모 씨는 "공사의 노후주택 고쳐주기 행사로 보다 안락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거주하게 됐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유 지사장은 "앞으로도 집고쳐주기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농어촌지역의 주거환경 개선에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종편집:2025-07-10 오전 11:48:14
최신뉴스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이름 비밀번호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유튜브페이스북포스트인스타제보
PDF 지면보기
오늘 주간 월간
출향인소식
제호 : 성주신문주소 : 경북 성주군 성주읍 성주읍3길 15 사업자등록번호 : 510-81-11658 등록(발행)일자 : 2002년 1월 4일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성고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다-01245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최성고e-mail : sjnews1@naver.com
Tel : 054-933-5675 팩스 : 054-933-3161
Copyright 성주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