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교육지원청은 지난 3일 도원초등학교에서 초·중·고 영양교사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폭염 및 장마철 위생관리 대책과 힐링푸드 요리 시연회를 개최했다. 지난 5월과 6월에 실시한 상반기 위생·안전점검 결과에 대한 미흡한 점과 개선방안 등에 대한 토의가 진행됐다. 이후 조리실로 이동해 오븐기를 사용한 간장양념치킨, 간장소스 조림 등 초·중학생 식생활문화반 요리체험 메뉴 시연회가 열렸다. 최수미 도원초 영양교사 회장은 "오븐기를 사용하면 짧은 시간에 요리가 가능해 수분과 영양소의 손실을 최소화하고, 튀김메뉴 조리에 식용유를 적게 사용하게 되면 원식재료의 형태를 유지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열이 골고루 전달돼 중심온도 관리가 용이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앞으로도 안전하고 위생적인 급식으로 학생들이 100세 시대를 대비하고, 건강하고 행복한 미래의 꿈과 희망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힐링푸드 메뉴 개발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종편집:2025-07-10 오후 05:5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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