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륜면은 지난 10일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행락철을 앞두고 긴급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강영석 면장은 인사말을 통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행락철을 맞아 대가천변 취사행위 금지사항을 마을주민과 고향을 찾는 친척에게도 널리 홍보해 행락질서 확립에 적극 협조하길 바란다"며 "Clean성주 만들기에 따른 친환경 농촌 만들기를 하반기에도 지속적으로 추진해 청정 수륜면 건설에 앞장서자"고 말했다.
아울러 "올 9월에 예정된 제47회 군민 체육대회 행사 시 면민이 화합해 우승할 수 있도록 사전 준비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했다.
이에 정주환 총무는 "수륜면 이장 25명이 주축이 돼 면민이 화합하고 힘을 하나로 모을 수 있도록 면 행정 추진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