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면 김상억 부면장(사진)이 지난 15일 벽진면 이장상록회(회장 여병환)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김 부면장은 뛰어난 추진력과 기획력, 적극적인 대민행정으로 벽진면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벽진면 이장들이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 감사패를 전달하게 된 것. 특히 2011년 1월부터 2013년 6월까지 2년 6개월 동안 벽진면 부면장으로 재임하며 면민이 화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이를 추진하는데 앞장서 왔다. 또한 지난해 태풍 산바 피해 복구를 위해 현장을 누비며 자원봉사 인력을 배치하는 등 면민의 마음을 하나로 이끄는데 전력을 쏟았다. 김 부면장은 "벽진면에서의 좋은 추억과 고마운 마음 하나하나를 가슴에 품고 남은 공직생활을 성주군의 발전과 화합을 위해 계속 정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김상억 부면장은 1979년 성주농고를 졸업하고 공직에 입문한 뒤 행정의 최일선에서 오랜 경력을 쌓으며 근무지마다 주민 및 직원들로부터 행정의 달인이라는 평가를 받아왔으며, 지난 7월 1일자 정기인사로 2년 6개월 간 근무했던 벽진면에서 가천면으로 전보한 바 있다.
최종편집:2025-07-10 오후 05:56:04
최신뉴스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이름 비밀번호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유튜브페이스북포스트인스타제보
PDF 지면보기
오늘 주간 월간
출향인소식
제호 : 성주신문주소 : 경북 성주군 성주읍 성주읍3길 15 사업자등록번호 : 510-81-11658 등록(발행)일자 : 2002년 1월 4일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성고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다-01245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최성고e-mail : sjnews1@naver.com
Tel : 054-933-5675 팩스 : 054-933-3161
Copyright 성주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