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성주군협의회에서 금강산 견학을 떠나 성주군농민회의 요구로 예산을 반납했고 성주군 농민회에서는 회장을 비롯해 3명이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2박3일간 전농차원의 행사인 남북농민통일대회 관계로 금강산 방문.
성주군 농민회는 자부담으로 금강산을 떠났고 평통위원들은 군비를 활용해 갔다는 것이 다르다는 것.
또한 이런 과정에서 농민회의 모 회원이 항의의 표현으로 의장실에 오물을 투척, 의장실 집기가 모두 오물에 더렵혀져 새롭게 정비하는데 드는 비용이 경비반납 비용보다 더 많이 소요될 듯해 예산낭비라는 의미가 무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