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항면은 지난 22일 주요 도로변을 비롯한 농·배수로, 하천·제방에 방치돼 있는 폐부직포 등 각종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날 집게차 등을 동원해 수거되지 않은 폐부직포 및 폐농자재 등 쓰레기를 수거해 클린성주 만들기에 만전을 기했다. 최종관 면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폐부직포, 영농폐기물은 물론 방치돼 있는 각종 쓰레기 등을 수거하는데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라며 "무엇보다 지역주민 스스로가 버리지 않는 주민의식 전환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종편집:2025-07-10 오후 05:5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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