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레TV 성주방송 개국을 기념해 지난달 23일 군청 군수실에서 김항곤 군수와의 대담 촬영이 이뤄졌다.
김 군수는 "성주방송 개국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성주와 지역민의 모습을 영상을 통해 생생히 담아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9월 개국을 앞두고 현재 시험방송 중에 있는 성주방송은 지역 최초로 성주군을 거점으로 하는 지역방송으로써, 올레tv의 채널 789번에서 시청할 수 있으며 성주신문과의 통합시스템 구축으로 친근하고 더욱 생생한 전달력을 자랑하는 지역 고유의 채널로 자리잡을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