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소방서는 대형화재 등 재난사고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고 안전환경 조성을 위한 CEO 안전통화제를 추진한다. CEO 안전통화제는 소방서장이 각 업체 CEO와 월 1회 이상 정기적인 전화통화를 통해 경영주가 안전관리업무에 참여토록 공감대를 형성하고 안전분야 투자를 유도해 최적의 안전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제도이다. 소방서는 전통문화 사찰 선석사를 시작으로 관내 대형화재 취약대상에 대해 순차적으로 CEO 안전통화제를 실시할 예정이다. 안태현 서장은 "안전관리에 대한 공감대 형성으로 자율적 안전관리 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종편집:2025-05-01 오후 01: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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