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소방서는 여름철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8월 한 달 간 컨테이너 하우스 등 화재취약 주거시설에 대한 안전관리 강화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컨테이너 하우스는 인테리어를 위한 합판과 단열재인 폴리우레폼이 시설돼 작은 불씨에도 타기 쉽고 화재 시 다량의 유독가스가 발생하며, 바닥 난방용 전기패널의 노후화에 따른 화재 위험성이 있어 건축물신고(허가)대상이나 대부분 무단 설치해 안전관리에 어려움이 있다. 이에 성주소방서는 전기안전공사와 연계해 전기안전 점검 및 노후 전기시설 교체 작업, 화재예방을 위한 소방안전교육 등을 실시하고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 "화재취약 주거시설에 설치된 소화기 및 단독경보형 감지기의 작동여부를 점검하고, 아직 설치되지 않은 대상에 대해서는 소화기 및 단독경보형 감지기도 함께 보급하는 등 화재예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종편집:2025-05-01 오후 01:03:17
최신뉴스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이름 비밀번호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유튜브페이스북포스트인스타제보
PDF 지면보기
오늘 주간 월간
출향인소식
제호 : 성주신문주소 : 경북 성주군 성주읍 성주읍3길 15 사업자등록번호 : 510-81-11658 등록(발행)일자 : 2002년 1월 4일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성고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다-01245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최성고e-mail : sjnews1@naver.com
Tel : 054-933-5675 팩스 : 054-933-3161
Copyright 성주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