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 성주군지회(회장 이기상)은 지난 5일 교통안전의 날을 맞아 성주군청 앞 사거리에서 홍보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에는 수륜면새마을지도자(회장 최양곤), 수륜면새마을부녀회(회장 김재옥) 회원 10명이 참가, 교통안전의 날 홍보 전단지 및 최근 범 국가적으로 펼치고 있는 「정지선 지키기」캠페인도 동시에 실시했다.
새마을지회 관계자는 『교통사고는 운전자의 사소한 부주의로 인해 발생하기 때문에 교통법규를 항상 준수하고 양보하는 마음으로 운전을 한다면 충분히 교통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을 것』이라며 운전자들의 의식을 강조했다.
한편, 새마을운동성주군지회는 교통캠페인을 연중 실시하고 있으며 행사는 읍면별로 매
월 당번을 정해 남녀 지도자 10여명이 참가, 교통안전에 대한 계도와 홍보를 실시하고 있다.
/서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