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의 체력증진과 축구동호인의 활성화 및 저변확대를 위해 실시된 제22회 성주연합회장기 축구대회에서 금수축구회가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 11일 수륜중학교 운동장에서 열린 이 대회에는 우승팀인 금수축구회를 비롯 성주서부축구연합회 소속 4개팀이 참가, 선의의 경쟁을 통해 축구동호인간 친목과 화합을 도모했다.
이수경 성주서부축구연합회장은 이날 『그동안 쌓아온 기량을 마음껏 펼침은 물론 축구동호인간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규현 수륜면 주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