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륜면 아로니아 작목반(회장 강덕조) 회원 6명은 지난 2일 충북 단양군에서 개최하는 제1회 단양 아로니아 국제심포지엄에 참석해 아로니아의 효능, 시장전망과 특성, 재배기술 등 다양한 정보를 공유했다.
최근 FTA 및 귀농 귀촌의 고소득 유망작물로 각광받는 아로니아의 유래는 1975년 폴란드 정부에서 적극 육성하는 산업이다.
그 효능은 혈액 내의 독성 중화, 혈관의 탄력성개선, 백혈구 생성, 줄기세포의 생성, 줄기세포의 노화를 방지하고 신생세포의 성장 촉진 등을 치료하는 `킹스베리`로 널리 알려진 작물이다.
작목반 관계자는 "이번 체험행사 참가로 농촌의 신동력 친환경 상품과 고소득 친환경과 건강이 접목되는 다양한 건강상품을 개발해 지역농업 활성화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