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은 지난 1일 수륜면사무소 회의실에서 2013년 일반농산어촌개발 신규사업으로 추진 중인 남작권역단위 종합정비사업 기본계획 수립에 대한 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자문위원회는 영남대 한국균형발전연구소 이환범 교수 외 3명의 각 분야별 전문교수로 구성, 이날 경북도청 농촌개발 관계자, 농어촌공사, 남작권역 추진위원 15명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작권역단위 종합정비사업 기본계획 수립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논의했다. 김재국 안전건설과장은 "이 사업은 수륜면 보월1·2리, 작은리, 남은2리 등 5개리에 대해 2013년부터 4년 간 40억 원을 투입해 기초생활 환경개선과 소득사업, 경관개선에 중점을 둔 사업으로, 활력증진센터 외 10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며, 10월 중 기본계획 승인을 거쳐 11월경 실시설계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종편집:2025-07-11 오전 10:45:33
최신뉴스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이름 비밀번호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유튜브페이스북포스트인스타제보
PDF 지면보기
오늘 주간 월간
출향인소식
제호 : 성주신문주소 : 경북 성주군 성주읍 성주읍3길 15 사업자등록번호 : 510-81-11658 등록(발행)일자 : 2002년 1월 4일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성고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다-01245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최성고e-mail : sjnews1@naver.com
Tel : 054-933-5675 팩스 : 054-933-3161
Copyright 성주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