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가을산행으로 등산객이 늘어남에 따라 산악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119구조대는 지난 6일 12시경 초전면 용봉리 야산 8부 능선에서 바위에 붙은 야생초를 채취하려다 25m 아래로 추락해 실족·고립돼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 오른쪽 어깨가 탈골돼 움직이지 못하는 김모(남, 43) 씨를 로프와 구조장비를 이용해 신속하게 구조 후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산행 중 지정된 등산로를 이탈하는 것은 조난과 추락으로 이어지기 쉽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바위 등에서 야생초를 채취할 때는 반드시 안전장비를 착용할 것"을 당부했다.
최종편집:2025-05-01 오후 01: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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