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련하게 소처럼 일만하는 축산인은 왜 이렇게 말도 한마디 할 수 없는 입장에서 상호금리 고금리는 날로 늘어가고 사료값은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상승하고 있는가.
모든 생산원가는 상승하였으나 반대로 소 가격은 하락하고 있으니 국민 행복시대 박근혜 정부는 언제 축산을 돌아보려는지 지방자치단체는 축산인의 고통을 알고 있는지 노파심에 답답해서 외쳐봅니다.
그러나 우리축산인은 한우협회 문정식 지부장님과 똘똘 뭉쳐 좋은 의견들을 모아 정치권에 이 모든 것을 전달합니다.
축산인 여러분! 축산인들 부채가 전국 평균 1억 원이 넘어 전업농은 5억 원이 되었습니다.
이제 더 이상 참을 수 없어 박근혜 정부에 건의 합니다.
상호금융 대출 고금리를 정책자금으로 장기로 바꿔주고 농장운영자금 사료 연채금리 자금도 지원해야 합니다. 사료 외상구입도 한도가 차면 사료를 구입할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농장운영상 4년을 적자운영한 것은 이명박 정부 때 가임암소 개량하면 경쟁력에 책임을 질 것 같은 말로 권장을 해놓고 어느 날 가임암소 1만두가 넘으면 송아지 안정제 사업을 약속해 송아지 7, 8월생 185만 원 미만 시 30만 원 보존한다는 약속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고시로 가임암소 1만두가 초과하면 30만 원도 줄 수 없다고 하는 것은 국회법 위법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때부터 농장운영이 적자가 4년이란 세월이 농장적자 폭은 날로 늘어가고 사료 가격은 상승하고 소 값은 하락하니 이 모든 문제를 이대로 둔다면 농장은 파산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 내용은 한우협회 문정식 지부장과 축산분과 이교원의 공동의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