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륜면 직원 10여 명은 지난 2일 회연서원을 방문해 2013 경북 선비아카데미 개강에 찾아오는 성주군 관내 학생, 학부모, 유림단체 회원에게 클린성주 만들기 동참을 홍보했다.
직원들은 내 집부터 깨끗이 해 들녘으로 확대시키고 우리 고을부터 시작해 전국적으로 확대 추진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했다.
한 유림회원은 "매스컴을 통해 성주군이 환경경영 대상을 수상한 것을 봤다"며 "우리가 살아가는데 깨끗한 환경조성은 꼭 필요하고, 클린성주 만들기는 군민뿐만 아니라 나아가 전 국민이 실천해야 할 과제"라고 말했다.
강영석 면장은 "클린성주 만들기를 통해 명품참외 가치를 높이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인 실천을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