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보건의료기관의 연이은 준공으로 지역주민들에게 양질의 보건 의료서비스가 제공될 전망이다.
지난 4월에는 수륜면 남은보건진료소, 10월에는 초전면 용성보건진료소, 금수면 무학보건진료소, 대가면 용흥보건진료소의 신축 준공식을 가진 바 있으며 지난 5일에는 벽진면 봉학보건진료소 신축 준공식을 개최했다.
벽진면 봉학1길 9-5(선학마을)에 건립된 보건진료소는 총 사업비 3억6천200여만 원을 들여 1천595㎡(483평)에 연면적 152㎡(46평) 규모로 진료실 및 건강증진실 등의 편의시설을 갖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