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은 지난 18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생활보장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위원회는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책정과 2014년도 자활기금 운용계획을 심의·의결하기 위해 마련된 것.
이날 위원회는 국민기초수급자 신규 책정 및 지속적 보장을 결정했고 지역여건에 부합하는 자활사업을 탄력적으로 운영해 저소득층의 자활·자립을 돕는 적극적인 지원를 하기로 심의·의결했다.
군 관계자는 "복지의 사각지대를 구석구석 다니며 어려운 가구들을 계속 발굴해 군민 모두가 더불어 사는 성주가 되도록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