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에코청진(대표 박중걸)은 라면 31상자(시가 70만 원 상당)를 형편이 어려운 가정에 전달했다.
박 대표는 "신년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작은 정성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나눔에 앞장서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주)에코청진은 2004년 설립 이래 보도블럭에 사용되는 각종 콘크리트 2차 가공제품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대한적십자사와 사회공헌협약을 맺는 등 다양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