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은 이달부터 11월까지 오지 지역 및 주민 희망 지역을 대상으로 부동산 관련 생활민원을 찾아가서 해결하는 `지적민원 현장방문처리제 운영`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서비스는 주민들이 평소 궁금해 하는 토지합병, 지목변경, 지적측량, 도로명주소, 개별공시지가 및 기타 부동산 관련 업무 전반과 각종 주요 군정홍보 등의 정보를 제공한다.
한편 지난해에는 20여 회 방문으로 400여 건의 민원처리 및 각종 건의사항 수렴, 주요 군정사항 홍보 등을 통해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