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개인택시 성주향우회(회장 석동수) 회원 70여명은 지난달 28일 대구공설종합운동장에서 성주참외를 홍보하는 스티커를 택시차량에 부착했다.
이날 무사고 운행과 홍보에 관한 기념식을 가진 후 백승동 사무국장 차량을 시작으로 전 차량에 대해 일제히 부착했다.
석 회장은 이 자리에서 "내일 모래가 설날인데 회원 모두가 고향방문하면서 성주뿐만 아니라 전국을 돌아다니며 성주참외 홍보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도명영 자문위원과 이희문 부회장은 "추운날씨에 작업하느라 고생이 많다"며 따뜻한 커피, 음료수, 송편, 과일 등 음식을 대접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대구개인택시 성주향우회는 3월 중순경 대구 두류공원 운동장에서 발대식을 가질 예정이다.
백종기 대구지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