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교육청이 초·중등교사 인사(3. 1.자) 결과를 발표했다.
총 전보 내신자 910명 중 80.5%인 733명, 특수교사 54명, 유치원 교사 78명, 보건·영양교사 61명이 전보됐다.
도에서 타 시도 전출·입은 초등 99명, 특수 8명, 유치원 6명, 영양교사 1명이 전보됐으며, 도에서 국립학교로의 전출자 및 전입자는 각각 6명이다.
신규 임용자는 전문상담교사 2명을 포함해 초등교사 270명, 특수교사 22명, 유치원 교사 15명, 영양교사 1명으로 총 308명다.
중등교사 인사(전보) 내용은 총 전보 내신자 1천605명 중 88.85%인 1천426명이 전보돼 예년과 비슷하며, 도에서 타 시도 및 국립학교 전출 47명, 전입 38명이다.
한편 이번 인사에서 중등학교 신규 임용자 344명이 임용 전 연수를 마치고 새내기 교사로 교단에서의 첫걸음을 내딛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