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경찰서 수사과 전 직원은 일과 전 `홍익경찰 배너` 앞에 모여 홍익치안 실천운동을 다짐하며 하루 일과를 시작하고 있다.
홍익치안이란 `낮은 곳으로 흐르며 만물에 생명을 공급해 세상을 이롭게 하는 물처럼 항상 남을 배려하고 보듬는 홍익경찰이 돼 주민을 이롭게 한다`는 뜻으로, 수사과에서는 수사과 입구에 `3불 아웃` 배너를 설치해 주민들이 범죄와 사고로부터의 불안, 불법과 무질서로 인한 불신 등을 추방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범규 경찰서장은 "성주경찰은 `3불 아웃` 추방으로 주민을 널리 이롭게 하고 이치가 통하는 홍익치안으로 안전 일번지, 행복 일번지 성주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