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남면은 지난 20일 들녘환경심사위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도 중소형 농기계 및 참외선별기, 퇴비살포기 등 보조사업자 선정에 따른 `들녘환경심사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심사위원들은 보조사업 신청자 53명의 농장을 방문해 참외작업장 정비상태, 농장주변 부직포 적재상태 및 각종 영농적치물의 정비상태 등을 점검했다.
도재용 면장은 "앞으로 농업분야 각종 보조사업자 선정시 들녘환경정비 상태를 심사해 최종적으로 보조사업자를 선정할 것"을 지역 주민들에게 강조하며, 들녘 환겸심사제 추진에 대한 굳은 결의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