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가면은 지난 21일 대가면사무소에서 깨끗한 들녘 조성과 클린성주 만들기 조기 정착을 위해 들녘환경심사제를 실시했다.
이날 들녘환경심사위원회 8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 중소형농업기계 보조지원 대상자, 우수작목반 선진농가 참외선별기 보조 지원 대상자 선정을 위해 30명의 농가를 대상으로 비닐하우스 주변, 참외 작업장, 농장주변 부직포, 각종 영농자재 등 무단 국공유지 내에 적치한 불법행위사항을 현지확인을 통해 심사했다.
하진수 대가면장은 "클린성주 만들기 사업의 조기 정착을 위해서는 전 면민이 앞장서서 동참하는 분위기를 조성해야 된다"며 "들녘환경심사제를 철저히 이행해 성공을 거둘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