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신문 2014년 제1차 독자자문위원회의(성신회)가 지난 18일 대가면 소재 모 식당에서 열렸다. 이날 여화선 회장을 비롯해 김한호, 하분이, 김성덕, 김인숙, 김동규, 손삼수 위원과 백종기 대구지사장, 최성고 발행인을 비롯한 전 기자단이 참석한 가운데 성신회 신년회 및 회장단 감사 이·취임식이 열렸다. 특히 최성고 발행인은 6년 동안 성신회장으로 활동한 배우종 이임회장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또한 성신회에서도 배우종 회장과 김성덕 사무국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배우종 이임회장은 "그동안 성신회의 발전을 위해 힘을 합쳐온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지금처럼 단합된 모습으로 성신회가 한 단계 더 도약하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여화선 신임회장은 그동안 성신회를 이끌어 온 배우종 회장에게 감사인사를 전하며 "이 자리는 신년회 겸 정월대보름을 맞아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는 뜻깊은 시간"이라며 "오늘을 계기로 성신회의 더욱 활발한 활동으로 신문사와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성고 발행인은 "지난해 자문위원들의 열정에 감사드리며, 올해 역시 기자의 시선이 미치지 못하는 부분에 대해 공정하고 객관적인 시각으로 자문함으로써 성주신문이 더욱 발전할 수 있는 디딤돌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하며 "올 한 해도 의욕적으로 성신회와 협업을 통해 함께 발전해 나갈 수 있는 사업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1월과 2월에 발행된 신문에 대한 활발한 지면개선 논의가 이뤄졌으며, 새해 첫 모임이자 정월대보름을 기념해 친목과 단합을 도모하기 위한 윷놀이 시간이 마련돼 즐거움을 더했다. 특히 본사가 지역신문발전위원회의 우선지원대상사로 선정된 것을 다함께 축하하고, 이를 계기로 우선지원사에 걸맞은 지역 대표신문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언론의 사회적 책임을 더욱 견고히 할 것을 다짐하며 폐회했다. 한편 여화선 회장을 중심으로 김인숙·김동규 부회장, 박진환·김성덕 감사, 손삼수 사무국장 등 회장단 감사를 새롭게 구성했다.
최종편집:2025-07-11 오후 04:4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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