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 군민 인구 약 4만6천명은 인근 군 청도와 비슷하며, 우리군과 비슷한 인구에 비해 성주는 예산을 많이 받아 김항곤 군수님의 노고를 치하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이시웅 문화원장님, 선비의 고장 성주의 충효 선비의 학술 발표회 10개년 개회에 문중별 학술발표회 등 성주의 위상을 더 한층 높이게 된 점을 군민을 대신해 머리 숙여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저는 45년 축산을 해오다 다리 한 쪽까지 버려진 지체장애이며 금수에서 대원농장을 운영하는 이교원입니다.
경종 농민은 소수자 전업농 외에는 연 소득이 2백만 내지 3백만원이며 축산은 FTA 피해로 누적된 부채 5억에서 6억, 경종 농시 쌀과 감자는 저온 창고도 없어 제때 팔면 밑천도 못 받아 이 내용을 현안 조사하는 사람도 없어 국회의원님도 지역을 지키지 않고 주인 없는 망아지가 된 것 같습니다.
이제는 영세 축산인을 돌보지 않으면 파산할 수밖에 없습니다. 친환경 축산도 톱밥도 원자재 없어 우분 처리에 90% 손실되고 있어 우리 농민은 국민의 먹거리 식량 증산을 위해 국가가 안보 차원에서 지켜 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도정태 군의회 의장님, 지방정부가 나서 지자체와 잘 설득해 조사료 생산 기반도 전국 평균 78%대 우리군은 참외 때문에 토지가 없어 남은 농지에 푸른 들 가꾸기 환경도 좋아지고 땅심도 좋아지고 축산인 조사료 생산도 되고 일석삼조지요.
농촌 인건비 9만원 관리상 현대화 시설에 자동 사료 급여기 시설과 톱밥 사업도 지원 계획을 늘여 친환경축산을 할 수 있도록 군의회 의원님들도 조례를 재정하여 농민과 축산인 도와줄 때가 되었습니다.
축산인도 문정식 지부장님 중심으로 뭉쳐 한목소리로 축산인이 어떤 어려운 일이 있어도 한자리에 모여 각자의 일이니까 정치인 모시고 기탄없이 어려움을 해결 하는데 뜻을 같이하고 국민의 먹거리는 국력이기 때문에 축산은 포기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아픔을 숨김 없이 한사람도 빠짐 없이 모여서 의견충돌도 하면서 우리의 살길을 찾아야 합니다. 내 하나만이라는 생각은 하지 말고 총회에서 국회의원을 모시고 질서 없지만 저희들 의견을 전달하는 것에 제안을 드립니다.
축산인 한우협회 여러분 간곡한 부탁을 드립니다. 두서없는 말로 마무리하면서 잘못된 말에는 양해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