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가면은 지난달 24일 클린성주 만들기에 전 면민이 다같이 참여할 수 있도록 참외재배농가 홍보용 스티커를 제작해 주민 홍보 계도를 진행했다.
이날 활동은 홍보용 스티커 총 2천매를 제작해 관내 참외 재배농가 360여가구의 참외작업장, 비닐하우스 및 마을 경로당, 회관, 다중 집합소 등 200여 호에 부착하는 등 적극적인 주민 참여를 유도했다.
하진수 대가면장은 "도로, 하천, 제방, 배수로 등 국공유지에 참외작업장, 부직포 적재, 퇴비사, 각종 영농자재 적재를 근절하는 등 전 면민이 클린성주 만들기에 동참하는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