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세기시대 생존을 위하여 태극이 조화하여 우주만물 창조하고 영특한 신의 자손 지구촌 주인으로 행복한 세상을 꾸며 영원토록 살라했네 하늘이 열렸도다 저 높은 우주세계 바다가 출렁이네 동방의 치맛폭에 별들이 반짝이네요 한려수도 다도해 햇빛이 둥실 뜨고 달빛이 포근한 곳 사계절 춘하추동 근역에 터를 잡고 육지와 바다 추스러 산전수전 경작했네 본래는 물에서 진화한 인간인데 편안한 육지생활에 바다를 이겼구나 이제는 육해공 생존능력 다양하게 가꾸자 여럿이 함께 사는 공동체 생존방식 가꾸고 연구하면 안 되는 일 없단다 사람들 그 좋은 지혜 어디에다 쓸려고! 반도의 삼천이백섬 동북아의 은하수 바다의 고운 별들 파도소리 자장가로 하늘을 넘나들며 우주노래 불러본다 지구시대 생존방식 헤엄치게 익히고 하늘을 날게 하는 힘 누구나 갖게 하면 22세기 신의 아들로 우주를 유영하리라
최종편집:2025-07-11 오후 04:4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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