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성주경찰서 3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기관단체장 20여명과 주민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부3.0 실현 홍익치안 설명회 및 홍익 행정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식은 홍익정신을 바탕으로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군·군의회·교육청·소방서·경찰서가 지역현안과 관련, 서로 존중하고 이해하며 소통을 통한 주민 맞춤형 융합행정을 구현하고자 마련됐다.
이범규 서장은 "주민의 눈높이에서 주민과 함께 주민이 공감하는 경찰활동을 전개할 것이며, 이는 주민들의 협조가 절대적"이라고 말했다.
김항곤 군수는 "홍익행정의 실현으로 보다 나은 군 건설과 5만 군민이 안심하고 살기 좋은 성주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각 기관과 단체에서 적극 참여 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