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우체국은 지난 18일 우체국 예금안전 지킴이 봉사단원 20명 및 우체국장, 간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우체국 예금안전 지킴이 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장윤석 국장은 봉사단원에게 위촉장·단원증 등을 수여했으며, "봉사단원이 된 것을 축하하고 성주지역 금융사기 범죄 예방에 앞장서는 선도적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위촉장을 받은 봉사단원은 이달부터 2016년 2월 28일까지 2년간 지역 경로당을 중심으로 노인대상 금융사기 피해예방 활동에 앞장서며, 우체국에서 실시하는 금융사기예방 교육에 참여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