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가천면에서 참외 및 상추 하우스를 돌며 들녘환경심사제에 대한 홍보가 이뤄졌다.
이번 홍보는 지역주민에게 들녘환경심사제 전단지를 배부하며 들녘환경정비에 대한 추진내용과 실천방법을 설명하는 등 ‘클린 가천 만들기’에 대한 관심과 이해의 폭을 넓혀 동참하도록 유도했다.
김기수 면장은 “청정지역 농촌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환경보존이 필수”라며 “농지 안 작업장, 퇴비장, 보온덮개를 적재할 수 있는 공간 확보는 물론 농지주변의 환경을 정비해 줄 것”을 강조했다.
들녘환경심사위원회는 농업분야 각종 보조사업 선정 시 농장주변 환경정비 상태를 심사해 보조사업자를 최종 선정·지원하고 깨끗한 들녘을 조성하기 위해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당부했다.
;)
PDF 지면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