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안전공사 경북서부지사(지사장 최효진)는 지난달 25일 김천시청을 방문해 박보생 김천시장과의 면담 및 업무협의를 실시했다.
이날 협의에서 최 지사장은 김천시 관내 전기안전 긴급출동 실적과 사회공헌활동을 소개하며 관내 배수펌프장의 안전관리대행 필요성과 공사의 우수성 및 차별성에 설명했다.
이에 박 시장은 관계부처와 협의해 적극 검토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이날 김천시 관내 경로당 435개소에 대해 2천만원 상당의 일반용 안전진단을 유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