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은 도로명주소 이해와 현장의 소리를 듣고자 지난달 27일 군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도로명주소 간담회를 개최했다. 올해부터 시행하는 도로명주소 사용에 따라 현장에서 느끼는 불편과 혼선 및 애로사항, 건의사항 등을 수렴하고 조기 정착을 위해 경찰서, 소방서, 우체국, 교육지원청, 한전 등 유관기관과 택배, 택시, 외식업 등 민간단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주소 사용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김항곤 군수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주민들이 일상생활에 도로명주소를 사용함에 있어 불편이 없도록 최대한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최종편집:2025-07-11 오후 04:4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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