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진면 오복성 반점(사장 이성부)는 지난달 28~29일 이틀간 어르신들께 자장면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이틀간 60여명의 어르신들이 자장면을 대접 받았으며, 어르신들은 "사랑의 마음으로 만든 자장면이라 더욱 맛있고, 효사랑을 실천하는 마음이 너무 고맙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다.
이 사장은 "많은 어르신들이 오셔서 자장면을 드시는 모습을 보니 보람되고 너무 뿌듯하다"고 전했다.
한편 오복성 반점은 앞으로도 한 달에 2회 정도 어르신들께 무료로 자장면을 대접할 예정이며, 평상시에도 어르신들께 1천원 할인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