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진면·대가면과 벽진파출소는 지난달 24일 벽진면사무소 회의실에서 벽진면·대가면 지역사회 단체장과 성주경찰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벽진·대가면, 벽진파출소 간의 지역사회 자치행정과 치안행정을 융합하는 홍익행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은 지역사회 현안문제에 대한 공동 대응의지를 천명하고, 홍익이념에 대한 주민관심과 공감대를 형성하는 등 자치행정과 치안행정의 융합을 통해 정부3.0 시책에 맞게 주민 맞춤형 융합행정 구현을 위해 마련됐다.
한편 이날 홍익행정 업무협약에 앞서 `홍익치안 실현을 위한 현장으로 찾아가는 원동기 운전면허 시험`을 실시해 벽진·대가면 뿐만 아니라 다른 지역의 노령자, 부녀자, 장애인 등 30여명이 응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