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남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선도지구)`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4차 현장포럼이 지난달 25일 추진위원, 면소재지 주민, 군 담당자, 산업담당 및 담당자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총 4회에 걸쳐 시행된 포럼 중 이날 마지막 현장포럼에서는 사업 추진방향과 중심지활성화사업에 대한 이해를 넓혀 현재 추진 중인 선남면 중심지활성화사업의 성공적인 사업 수행을 위한 현장체험의 장이 됐다.
도재용 선남면장은 "2차례의 현장포럼과 선진지 견학을 통해서 보고 배운 지식으로 면 실정에 맞는 사업을 주민 스스로 발굴해 살기 좋은 선남면 만들기에 적극 참여해 주길 바란다"며 "면에서도 군청과의 긴밀한 협조로 성공적인 중심지활성화사업이 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